콜롬비아대학교가 미국 트럼프 행정부와의 협상을 통해 약 2억 달러(약 2억 5,600만 싱가포르 달러)의 벌금을 3년 내에 지급하고, 여러 인권 관련 조사를 해결하기로 합의했다.
콜롬비아대 시프먼 총장 대행은 이번 합의에 대해 “연방 검열과 제도적 불확실성의 시기를 지나 대학이 중요한 진전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시프먼은 학생 및 교직원에게 보낸 서한에서 이번 협정이 정부가 대학의 교수 채용, 입학 결정, 교육 내용 등을 통제하지 못하도록 명시되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비전미디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