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경찰, 해외서 의회 설립한 19명 지명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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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경찰, 해외서 의회 설립한 19명 지명수배

홍콩경찰이 해외에서 의회를 설립한 데 관련된 이들을 홍콩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지명수배했다고 25일 관영 신화통신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이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보도에 따르면 홍콩경찰 국가안전처는 이날 해외에서 '홍콩의회'를 설립하거나 이에 참여한 혐의로 현상수배했으며 홍콩특별행정구 법원은 경찰의 요청에 따라 이들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수배된 이들 가운데 15명의 경우 각각 20만 홍콩달러(약 3500만원)의 현상금이 걸렸으며 이날 추가로 수배한 엘머 위안궁이·빅터 호룽마우·폭카치·초이밍다 등 4명에게는 100만 홍콩달러(약 1억7600만원)씩 현상금이 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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