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총기 사건’ 유족, “제발 빨리 와달라” 경찰에 애원…신고 녹취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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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총기 사건’ 유족, “제발 빨리 와달라” 경찰에 애원…신고 녹취록 공개

‘인천 총기 사건’과 관련해 범행 현장에 있던 피해자 아내의 긴박했던 신고 내용이 공개됐다.

신고 접수 경찰관이 “남편이 어떻게 하고 있다고요”라고 묻자, A씨 아내는 대답도 하지 못한 채 “방으로 빨리 들어가”라며 자녀들을 재촉했다.

A씨 아내는 “남편이 현관에 누워있다.제발 도와달라”고 애원했으나 경찰은 다른 진출입 통로가 있는지를 확인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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