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통일부 신임 장관은 25일 "하루빨리 (남북) 연락 채널을 복구하고 대화를 복원하는 것이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정 장관은 이날 오후 취임식 전 기자들과 만나 "남북 간에 일체의 대화가 중단된 지 6년이다.너무 긴 세월이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 장관은 통일부 인력 복원 계획에 대한 질문에 "곧바로 정상화 복원할 것"이라며 "통일부의 규모와 기능과 역할이 통일부 일을 못하도록 축소시키고 왜곡시켜 놓았다.다시 되돌려 놓는 것이 먼저 해야 할 일"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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