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의 '거포' 댄착 빅토리아(등록명 빅토리아)가 외국인 선수로는 가장 먼저 입국했다.
우크라이나 출신의 아포짓 스파이커인 빅토리아는 지난 5월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를 하루 앞두고 IBK기업은행과 재계약했다.
지난 2024-2025시즌 외국인 드래프트 4순위로 기업은행에 지명되며 V리그를 처음 밟은 빅토리아는 총 36경기에 모두 나서 910점을 뽑으며 득점 부문 2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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