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입대를 앞두고 팬들에게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많이 보고 싶겠지.아직 실감이 잘 안 난다.그래도 앨범, 영화, 드라마 다 나오니까 잊지 말아달라”며 팬들의 변함없는 응원을 당부했다.
차은우는 “나는 (군대에) 가서 더 발전해서 올 것이다.여러 가지 해보고 싶은 게 많다.그러니까 우울해하지 말아라”라며 “앨범, 영화, 드라마 보다 보면 ‘은우 나왔네?’ 할 것”이라며 밝은 위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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