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국익 최우선 원칙…한미 상호이익에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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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국익 최우선 원칙…한미 상호이익에 최선 다할 것"

미국과의 상호 관세 협상 시한이 다가오는 가운데 대통령실이 국익 최우선 원칙으로 계속 협상에 나서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김 실장은 대책회의에서는 국무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현지 대표단의 협상을 보고 받고 앞으로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했다.

김 실장은 “(협상을 통해) 한미 제조업 협력 강화 방안을 포함한 관세 협상 타결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며 “양국은 협상 시한인 8월1일 이전 상호 호혜적 타결 방안 도출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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