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가 25일 전통시장을 방문해 지난 22일부터 지급이 시작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을 장려했다.
김 여사는 여러 점포를 방문해 폭우나 폭염 피해는 없는지 물었고, 이에 상인들은 "시장 경기가 많이 어려웠지만 최근 매출이 늘었다"며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시장에 활력을 주고 있다"고 화답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윤 실장 내정 후 김 여사는 전날 경기 가평의 수해복구 현장을 비공개로 방문한 데 이어 이날 전통시장에서 소비쿠폰으로 물품을 구매하는 등 대외 일정을 보다 활발히 소화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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