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美·멕시코 공급 늘려 관세대응…가격 인상은 신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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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美·멕시코 공급 늘려 관세대응…가격 인상은 신중"(종합)

LG전자가 다음 달 1일 발효되는 미국의 상호관세에 대응해 멕시코와 미국 현지 공급 확대에 나선다.

LG전자는 25일 2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미국 관세 정책이 하반기 생활가전(HS사업본부) 사업에 미칠 영향에 대해 "정책 변동성과 소비심리 위축 우려가 지속돼 가전 수요 전망이 그리 밝지 않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는 "세탁기는 9월부터 멕시코 멕시칼리에 생산지를 추가 운영해 관세에 대응한 유연성을 확보할 것"이라며 "8월 1일 상호관세가 발효되면 미국과 멕시코 생산지에서 공급을 확대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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