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병제 부활을 저울질하는 독일이 2028년부터 모든 18세 남성에게 입대를 전제로 신체검사를 받도록 할 방침이다.
독일 정부는 해마다 18세 성인이 되는 남녀에게 군복무 의사와 능력을 묻는 설문지를 보낸 뒤 남성은 의무적으로 답변하도록 하는 내용의 병역제도 개편안을 마련 중이다.
독일은 2011년 징병제를 폐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