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뉴욕에서 열린 비영리 토론 플랫폼 ‘Open to Debate’ 주최 행사에서는 ‘AI 연인, 사랑의 위협인가 진화인가’를 주제로 관련 전문가들이 치열한 토론을 벌였다.
타오 하 교수는 “AI는 감정이 없기 때문에 ‘진짜 사랑’이라고 말하긴 어렵다”면서도, “하지만 사용자들은 실제로 ‘사랑받고 있다’는 감각을 경험하고 있으며, 이는 감정적으로 무시할 수 없는 현상”이라고 강조했다.
가르시아 소장은 인간 관계의 핵심 요소인 ‘신뢰’를 강조하며, “AI는 인간에게 신뢰받지 못하는 존재”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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