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팔꿈치 피로 골절 진단을 받았던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좌완 선발 투수 이승현(23)이 곧 돌아온다.
삼성 관계자는 25일 "이승현은 최근 정밀 검진에서 팔꿈치 인대 염증 진단을 받았다"며 "당초 의료진 소견은 팔꿈치 피로 골절이었는데, 이는 원래 갖고 있던 팔꿈치 웃자란 뼈를 진단한 부분"이라고 밝혔다.
이승현은 올 시즌 16경기에서 4승 7패, 평균자책점 4.72의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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