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고용장관 "다양한 방식으로 노동계와 정례적으로 소통…상생 길 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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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고용장관 "다양한 방식으로 노동계와 정례적으로 소통…상생 길 열 것"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25일 "정부는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방식의 토론과 대화를 통해 노동계와 정례적으로 소통할 것"이라며 "상생의 길을 함께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취임 후 첫 노동계 일정으로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세종호텔 고공 농성장 찾아 본격적인 소통에 나섰다.

김 장관은 한국노총과의 상견례 이후 163일째 고공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고진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관광레저산업노동조합 세종호텔지부장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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