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는 24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래시포드의 한 시즌 임대 이적을 발표하며, 그가 2025-2026시즌 동안 등번호 14번을 달게 된다고 밝혔다.
또한 구단은 "래시포드는 맨유에서 애스턴 빌라로 임대를 거친 후 바르셀로나에 합류한 첫 영국 선수"라며 "40년 전 게리 리네커 이후 최초로 바르셀로나 1군 무대를 밟게 된 잉글랜드 선수"라며 그를 소개했다.
스페인 매체 '엘 나시오날'은 "바르셀로나의 17세 윙어 라민 야말이 래시포드의 영입 과정에 배제된 데 대해 크게 실망했다"며, "구단이 자신에게 거짓된 약속을 했다고 느끼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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