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가 미국 관세, 시장 경쟁, 물류비 상승 등 영향으로 지난해 대비 절반 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마곡 LG사이언스파크 메인 기계실에 설치된 터보 칠러.(사진=LG전자) ◇ 빅테크와 AI 데이터센터 협업…수주 3배↑ LG전자는 올해 하반기 △전장, HVAC 등 기업간거래(B2B) △구독, 웹OS 등 논-하드웨어(Non-HW) △LGE.COM의 D2C(소비자직접판매) 등에 집중하며 질적 성장을 추구할 계획이다.
LG전자의 AI 데이터센터 올해 수주 실적은 전년 대비 3배 이상 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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