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의료계는 수련협의체를 통해 매주 한차례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등에 초점을 맞춘 구체적인 전공의 복귀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앞두고 이날 정부와 의료계가 참여하는 수련협의체가 출범함에 따라 지난해 2월 의대 증원 등에 반대해 수련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의 수련 재개율을 높이기 위한 수련 환경 개선 등에 대한 논의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또 이날 수련협의체 가동에 앞서 대전협은 수련협의체에서 전공의 복귀 문제 등을 논의할 때 전공의 수련기간 단축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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