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청년 120명, 부산대서 뿌리와 미래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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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청년 120명, 부산대서 뿌리와 미래를 만나다

재외동포청 산하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가 주관한 '2025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연수'에 참가한 청년 재외동포 120명이 25일 부산대학교를 방문해 첨단 시설들을 둘러보고, 국내 대학생들과 특별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브라질 마켄지 대학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차세대 동포 변준형(21) 씨는 "브라질은 대학에 기술과 시설, 지원이 턱없이 부족한데, 부산대의 발전된 최첨단 시설을 보니 놀랍다"며 "3D프린터 90기를 갖추고 있으며, 일반인들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에 또 한 번 놀랐다"고 감탄했다.

낯선 듯 익숙한 전통 놀이에 차세대 동포들은 웃음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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