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상호관세 부과가 예고 기한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통상 당국이 관세 협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미 '2+2 통상협상'이 무산됐지만 정부는 상호관세와 품목별 관세를 최대한 낮추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고 있다.
2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상무부에서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을 만나 한미 제조업 협력 강화 방안을 포함한 관세 협상 타결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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