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막히는 폭염도 이긴 청춘의 땀…3년째 여주 농촌 찾은 건대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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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막히는 폭염도 이긴 청춘의 땀…3년째 여주 농촌 찾은 건대생들

건국대학교 건축학과 학생들이 3년 연속으로 여주를 찾아 농촌봉사활동(농활)에 나선 것이다.

올해는 3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 귀농의 집에 머무르며 인근 고추, 블루베리, 고구마 농가에서 제초작업과 옥수수 수확 보조 등 다양한 농촌 일손을 도우며 땀 흘린다.

올해 봉사단을 이끌고 있는 장건(23· 건축학과 3년) 학생회장은 “서울에서는 할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먹거리에 대한 감사함을 절실히 느꼈고, 농촌이 우리 삶과 얼마나 밀접한 지를 깨달았다”며 “1학년 때부터 빠지지 않고 3년째 참여하고 있는데, 매번 서광범 선배님이 저희를 응원해주고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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