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25일 시청 접견실에서 지역내 기업 11곳과 ‘안양형 여성친화기업’ 인증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일·생활 양립과 성평등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기업을 인증하고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안양시는 선정된 기업에 ‘안양형 여성친화기업’ 현판을 수여하고, 우수기업 선정,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이자차액 보전 지원사업 등에서 가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