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정부 첫 검찰 고위급 인사…'윤 인사' 밀려나고 '문 라인'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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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정부 첫 검찰 고위급 인사…'윤 인사' 밀려나고 '문 라인' 복귀

이재명 정부의 첫 검찰 고위 간부 인사가 25일 단행되면서 검찰이 새 진용을 갖추게 됐다.

이후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를 맡았던 그는 이어진 인사에서 검사장으로 승진해 검찰의 인사와 예산을 총괄하는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임명됐다.

구 고검장은 윤석열 정부로 정권이 교체되면서 대전고검 차장, 광주고검 차장,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등 '한직'을 거치다 이번 인사에서 다시 '중심'으로 돌아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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