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5일 한미 무역협상 추진 경과를 주시하며 박스권 움직임을 보이다가 강보합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5.60포인트(0.18%) 오른 3,196.05로 거래를 마감했다.
대신증권 이경민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이 동시 순매수하는 가운데 관세 협상을 주시하며 지수가 보합세를 보였다"며 "방미 중인 산업부 장관과 미 상무장관의 만남이 성사됐고 관세 완화와 제조업 분야 협력 강화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장은 한숨 돌린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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