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종합] 기아 "하반기 더 어렵다… 판매전략 변화로 美관세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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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종합] 기아 "하반기 더 어렵다… 판매전략 변화로 美관세 대응"

하반기는 경영환경이 더 악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기아는 생산과 판매 전략을 재수립해 미국 시장에서 성장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기아는 "상반기에는 5, 6월 두 달에만 관세의 영향이 있었다면 하반기는 온전히 관세의 영향을 받게 된다"며 "또 상반기에는 관세로 인한 고객의 선수요 영향이 있었는데, 하반기에는 완성차 업체 가격 인상과 전기차 보조금 폐지 등으로 경쟁 환경이 더 어려울 것"이라고 우려했다.

김승준 기아 재경본부장(전무)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보조금이 9월 30일 사라지면 전기차 판매가 영향을 많이 받을 것"이라며 "기아의 혼류 생산 체계 강점을 발휘해 하반기는 하이브리드와 내연기관차 생산을 늘리고, 7%의 소매 판매 성장을 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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