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 죽인 형 김정남...“韓 가면 어떻겠냐”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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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죽인 형 김정남...“韓 가면 어떻겠냐” 했더니

그러던 황씨가 김정남에 망명을 권한 것은 2016년 12월쯤이라고 했다.

2013년 장성택 숙청이후 김정남은 항상 경호원 2명과 함께 움직였으나 2016년 말, 이쯤부터는 혼자 움직이게 됐다고도 증언했다.

자신의 망명 권유에 김정남은 “괜찮아요.정치 얘기는 그만둡시다”라고만 말하고 가게를 나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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