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한양이 청정 에너지사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BS한양은 올해 제 1차 에너지저장장치(ESS) 중앙계약시장 경쟁입찰에서 전남 광양과 고흥에 각각 96MW급 배터리에너지저장시스템(BESS) 설치·운영하는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BS한양 관계자는 “이재명 정부가 태양광과 풍력 중심의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핵심 에너지 정책으로 내세우면서 관련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확보한 솔라시도의 전략적 입지가 주목받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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