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을 포함해 해마다 100만 명 이상이 찾는 우리나라의 대표 글로벌 여름 행사 '보령머드축제'가 25일부터 개최된다.
행정안전부는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보령머드축제와 일대 대천해수욕장을 찾아 현장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머드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오는 9월 30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인근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집중 위생 점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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