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커츠.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4번의 1루수 닉 커츠(22, 어슬레틱스)가 팀 동료를 제치고 신인왕에 가까워지고 있다.
커츠는 지난 4월에 홈런을 때리지 못했으나, 5월부터 5개, 7개, 7개로 놀라운 장타력을 자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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