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이 인공지능(AI) 시장 공략에 총력을 다하기 위해 대규모 구조조정에 돌입한다.
인텔 립부탄 신임 최고경영자(CEO)는 24일(현지시간) 직원 메시지를 통해 "조직 간소화와 효율성 제고를 위해 인력의 15%를 추가 감축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3월 취임한 립부탄 CEO의 민첩한 인텔 구상 실현을 위한 첫 번째 대규모 조직 쇄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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