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신한금융 “자사주 소각 속도 빨라 2027년 이전 목표 달성···감액배당 계획 없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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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신한금융 “자사주 소각 속도 빨라 2027년 이전 목표 달성···감액배당 계획 없어”(종합)

천상영 신한금융 재무부문장(CFO)는 25일 2분기 실적빌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현재까지 자사주 소각 속도가 빠르다보니 2027년 이전에 전희가 목표한 5000만주가 달성될 것”이라며 “적절한 타이밍에 배당과 자사주 소각의 믹스를 유연하게 변동할 수 있는 여유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오늘 오전 진행된 이사회에서도 이와 관련해 아직 법제화가 어떻게 이뤄질지 모르기에 해당 부분을 보면서 검토하자는 논의를 나눴다”며 “저희 기업가치 제고계획의 특징이 주주환원의 속도도 있지만, 자사주 소각과 주식 수 감축을 별도의 목표로 세웠기 때문에 저희 입장에서는 원칮적으로 자사주 소각 중심으로 간다는 원칙은 큰 변동이 없다”고 부연했다.

이어 “주주환원 속도에 있어서 자사주 소각이 현금배당보다 효과적이라고 판단했다”며 “적정수준에 정답은 없지만 PBR 1배 수준 정도라고 볼 때 0.8 까지는 저희 원칙인 자사주 중심으로 주주환원을 올리겠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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