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조경공사는 개교 12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수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모두에게 열린 휴게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학교 측은 감사의 의미로 새롭게 마련된 벤치에 기부자들의 이름을 각인했다.
행사에서 김 총장은 "개교 100주년을 기념해 조성된 중앙광장은 국내 최초의 대학 캠퍼스 지하 개발을 통해 대학 공간의 패러다임을 바꾸었다"며 "이번 조경공사는 새로운 120년의 시작을 알리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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