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죄송합니다.제가 미쳤었나봐요.한 순간의 실수로 모든 걸 망치게 됐습니다.” 배우 송영규(55)가 음주운전으로 벌금형 약식기소 처분을 받았다고 밝히며 대중에 깊이 사과했다.
그는 “낮에 지인을 만난 뒤 몸이 별로라 목 약과 근육이완제를 먹은 상태라 술은 별로 먹지 않았다.약 먹은 상태에서의 음주라 컨디션이 더 떨어졌던 것 같다”고 말했다.
송영규는 “드라마 촬영은 작년에 다 끝난 상태라 따로 어떤 조치를 한다는 생각을 미처 하지 못했다”면서 작품에 피해를 끼치게 된 데 대해서도 거듭 사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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