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성수→여의도… 디즈니 만난 K리그, 팝업스토어 통해 팬들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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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성수→여의도… 디즈니 만난 K리그, 팝업스토어 통해 팬들과 호흡

2년 연속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했던 프로축구 K리그가 이번엔 디즈니 '주토피아'와 만난다.

K리그는 지난해 잠실, 올해 성수에서 'K리그-산리오캐릭터즈 팝업스토어'를 열고 2년 연속 흥행 사례를 남겼다.

28일엔 세징야(대구FC), 이동경(김천 상무), 이태석(포항 스틸러스), 전진우(전북 현대) 총 4명이 K리그 팬 100명과 만나 사인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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