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0시 20분께 광주 서구 마륵동 상무대교 인근에서 폭우 실종자 A(86)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은 이날 상무대교 인근에서 강한 악취가 난다는 것을 인지해 집중 수색을 벌이던 중 시신을 발견했다.
시신에서 발견된 옷이 앞서 경찰이 폐쇄회로(CC)TV를 통해 확인한 A씨의 인상착의와 일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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