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연안에서 발생한 산소부족 물 덩어리의 발생 범위가 확대하고 있다.
25일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남해안의 산소부족 물덩어리 발생 해역이 경남 진해만에 이어 여수 가막만, 통영 북신만, 고성 자란만, 한산·거제만과 진주만으로 확대됐다.
산소부족 물덩어리가 발생한 해역의 패류, 미더덕, 멍게 등 양식장에서는 저층에서 올라오는 산소부족 물덩어리와 양식 생물 간의 거리를 최대한 멀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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