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선 지능인 2만여명, 대구도 컨트롤타워 센터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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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선 지능인 2만여명, 대구도 컨트롤타워 센터 필요"

김 의원은 "추측되는 경계선 지능 아동이 2만명 가량인데 비해 수혜자 수가 160~280명 정도로 부족한 실정"이라며 "지역아동보호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는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지원 계획을 수립해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대구시도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센터를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계선 지능인은 청소년기에는 학교 부적응, 성인기에는 직업과 대인관계, 경제적 빈곤 문제로 이어지며 평생 사회적 약자로 남게 된다"면서 "아동기부터 성인기까지 단계별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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