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늘고 길~게’ 18년 버틴 차베스, ‘42세로 선수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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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늘고 길~게’ 18년 버틴 차베스, ‘42세로 선수 은퇴’

하지만 가늘고 길게 무려 18시즌이나 선수 생활을 이어온 제시 차베스(42)가 긴 선수 생활의 마침표를 찍었다.

제시 차베스.

이후 애틀란타와 계약한 뒤, 4경기에 나섰으나, 평균자책점 9.00의 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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