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2월 13일 말레이시아에서 피살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의 현지 단골 한식당 주인이 사건 약 두 달 전에 망명을 권유한 사실을 밝혔다고 아사히신문이 25일 보도했다.
그는 자신의 망명 권유에 김정남은 "괜찮아요.정치 얘기는 그만둡시다"라고만 말하고 가게를 나섰다고 전했다.
예컨대 황씨는 2015년 김정남에게 "한국에 가면 어떤가"라고 물었더니 김정남이 대답을 하지 않은 채 입을 다물었고 그 후 두 번 다시 나타나지 않았다고 당시 교도통신은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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