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플레이 콘서트서 '불륜' 들킨 女임원, 男CEO에 이어 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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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플레이 콘서트서 '불륜' 들킨 女임원, 男CEO에 이어 사직

밴드 콜드플레이의 콘서트에서 불륜 행각이 들킨 미국 IT 기업 아스트로노머의 여성 임원이 사직했다고 영국 BBC방송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의 퇴사는 콜드플레이 공연장 영상에 함께 포착된 이 회사의 최고경영자(CEO) 앤디 바이런이 사임한 이후 이뤄졌다.

두 사람은 지난 16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콘서트에서 서로 안고 있는 장면이 전광판에 생중계되면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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