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이 올해 2분기 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평가손실 증가 영향으로 실적이 크게 악화했다.
에쓰오일 울산공장 전경.(사진=에쓰오일) 에쓰오일(S-Oil(010950))은 25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실적으로 매출 8조485억원, 영업손실 344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유가와 환율 하락으로 매출이 감소하면서 정유부문 영업손실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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