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공공어린이재활병원에서 재활치료사와 간호사 등이 소속된 노동조합이 총파업에 돌입해 외래진료가 중단됐다.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을 위탁 운영하는 충남대병원에서는 재활치료사들에게 재활치료 9회를 넘어갈 때 횟수에 따른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는 제안을 제시했으나 협상이 성사되지 않았다.
파업이 이어지는 동안 외래진료는 중단하더라도 입원환자 진료는 비조합원을 중심으로 차질 없도록 이어가겠다는 게 병원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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