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의 한 주거지에서 현직 경찰관이 보관하다 버린 실탄 40여발이 발견되며 경찰 당국의 부실한 총기 관리 실태가 도마 위에 올랐다.
해당 경찰이 갖고 있던 실탄이 경찰서 총기 관리 대장에 없었던 것이 드러났기 때문인데, 전문가들은 범죄 악용 가능성이 우려된다며 전수 조사 등 관리 체계 전반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당시 그는 수기로 작성된 ‘경찰 무기 탄약 출납 대장’과 실제 탄 보유량 간 차이가 있다는 점을 발견, 수량을 맞추는 과정에서 해당 총알을 보관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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