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 동아에스티 대표가 취임 1년을 앞두고도 실적 반등이라는 과제를 완전히 풀지 못하고 있다.
소폭의 매출 성장에도 시장 기대치를 지속적으로 밑도는 실적이 이어지며, 2분기에는 당기순이익이 적자로 돌아섰다.
지난해 4분기 동아에스티는 매출 1634억8900만원, 영업이익 48억3600만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1.3%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이 15.2%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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