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는 문수국제양궁장 내 축구장의 노후 조명시설을 전면 교체한다고 25일 밝혔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 기간 축구장은 휴장한다.
남구는 해당 조명타워가 13년 전에 설치돼 조도가 낮아지고 유지관리 비용이 많이 드는 등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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