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극한호우 피해액 2천570억원…65.2% 응급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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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극한호우 피해액 2천570억원…65.2% 응급복구

충남도는 최근 극한호우로 인한 피해액이 지난 24일 오후 6시 기준 2천570억여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예산과 서산이 지난 22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가운데 아산·당진·홍성·천안 피해액도 특별재난지역 지정 기준을 크게 넘어섰다.

응급복구율은 65.2%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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