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객선 운항 횟수를 늘리는 등 특별수송대책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목포해수청은 이날부터 오는 8월 10일까지 하계 휴가철 연안여객선 특별교통 대책을 시행한다.
특별교통 대책 시행 기간에 30만9천 명이 연안 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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