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두천시의회는 25일 제339회 임시회에서 '걸산동 신규 전입자 출입 패스 즉각 발급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주한미군 걸산동 신규 전입 주민에 대한 출입 패스 즉각 발급, 정부는 동두천 시민의 헌법상 기본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나설 것, 정부는 동두천의 70년 안보 희생에 상응하는 보상을 즉각 시행할 것 등을 촉구했다.
캠프 케이시를 통과해 하루 2회 마을로 다니는 버스도 통행증이 없으면 탈 수 없어 50여 가구 80여 명 주민들은 통행증을 발급받아 캠프 케이시를 통과해 마을을 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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