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가 LIG넥스원과 손잡고 여름방학 동안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들의 건강한 식사를 지원한다.
행복얼라이언스는 LIG넥스원,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블랑제리길’ 등과 함께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구미 지역 아동 123명을 대상으로 총 1300만원 상당의 도시락과 제과류를 지원할 계획이다.
결식 우려 아동 발굴 및 선정은 지역아동센터 경북지원단이 맡고, 식사 조리 및 배송은 구미지역 자활센터 ‘오늘의 찬스’가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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