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가 미국 관세 부담과 시장 경쟁 심화 등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에서 모두 지난해보다 감소한 성적을 발표했다.
사업별로 보면 생활가전과 전장, 냉난방공조 사업은 나란히 2분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전장 사업은 전 분기를 통틀어 역대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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