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반도체 희망 '라피더스'도 삼성 자리 넘본다. 2nm공정 30여개 기업과 협의 중
일본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있는 일본 반도체의 희망 '라피더스(Rapidus)'가 지난 4월에 시험 생산 라인을 가동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2nm 시제품을 시연하는 등 파운드리업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그는 현재 2nm 공정 양산을 협상 중인 기업이 30~40개에 달한다면서 현재의 공장 생산능력으로는 이들 기업들의 수요를 모두 수용하기는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삼성의 2nm GAA 공정 노드는 현재 수율이 40%대로, 양산 가능 수율인 70%까지는 다소 못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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