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대선 직후 6월 2주차 조사에서 23%였던 지지율이 6월 4주 20%, 7월 2주 19%로 점차 하락했고, 이번 조사에서 17%까지 떨어지며 끝없는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당 내부에서는 혁신위원회의 1호 혁신안인 ‘당헌·당규에 계엄·탄핵 관련 대국민 사죄’ 제안이 지도부와 혁신위원장 간 의견 충돌로 실행되지 못했고,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여했던 전한길 씨의 입당 논란으로 지지층 이탈을 부추기고 있다는 평가다.
강선우 여성가족부장관 후보자의 '갑질 논란' 이후 사퇴에도 이재명 대통령의 평가는 굳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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